무주 덕유산 등산코스 및 케이블카(곤돌라) 이용 소개

무주 덕유산 소개

전라북도 무주군과 장수군, 경남 거창군과 함양군 등 영호남을 아우르는 4개 군에 걸쳐있는 덕유산은 한반도 백두대간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1975년 10번째 국립공원(총 면적 229.43㎢)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백두대간의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는 덕유산국립공원은 동쪽의 가야산, 서쪽의 내장산, 남쪽의 지리산, 북쪽의 계룡산과 속리산 등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덕유산은 남한에서 네 번째로 높은 산(향적봉 1,614m)으로 아고산대 생태계의 보존가치 또한 높으며, 북쪽으로 흘러가는 금강과 동쪽으로 흐르는 낙동강의 수원지이기도 합니다.

무주 덕유산 등산코스1 : 종주 코스

1박 2일 코스(14시간 소요)로 거리는 약 26.9km이며, 등산 난이도는 '중' 입니다.

등산코스 : 삼공탐방지원센터 → 백련사 → 향적봉 → 중봉 → 동엽령 → 무룡산 → 삿갓재 → 남덕유산 → 영각탐방지원센터

덕유산의 능선을 따라 아름다운 경관을 조망하며 탐방할 수 있는 종주코스

전북 무주군에 위치한 구천동탐방지원센터에서 경남 함양군에 위치한 영각탐방지원센터까지 덕유산을 종주할 수 있는 탐방코스 (편도 26.9km, 14시간) 입니다.

덕유산을 상징하는 ‘살아 천년 죽어 천년’ 주목과 한국의 특산식물인 구상나무와 아고산대 지역에서 서식하는 다양한 야생화를 볼 수 있는 덕유산 종주코스는 구천동탐방지원센터에서 향적봉~중봉~동엽령~무룡산~남덕유산~탐방지원센터로 이어지는 코스로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 여름에는 원추리군락과 겨울에는 설경이 아름답습니다.

당일 종주보다는 향적봉대피소나 삿갓재대피소를 사전에 예약하여 여유 있는 산행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향적봉 대피소 및 삿갓재 대피소는 국립공원공단 예약통합시스템 사이트(바로가기)에서 예약 가능합니다.

구천동탐방지원센터에서 백련사까지는 경사가 완만하며 2~3m의 탐방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어린이, 노약자, 가족단위 탐방객이 부담 없이 탐방할 수 있는 쉬운코스로 월하탄 위쪽에 화장실이 있고 무주구천동계곡 건너편에는 하천을 따라 자연관찰로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백련사까지는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며 중간에 신대휴게소가 있고 월하탄, 비파담, 구천폭포 등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백련사에서 마지막 화장실이 있고 향적봉까지는 약 2.5km로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산신각을 지나면 도기념물42호인 백련사계단이 있고 탐방로 60~70%가 돌계단 및 목재계단으로 이루어진 급경사이므로 산행 시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아이젠 없이는 산행하기 힘든 코스이며 향적봉 정상에서 중봉 방향 100m 하단에 향적봉대피소가 있고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덕유산 최고봉인 향적봉은 해발 1,614m로 우리나라에서 4번째로 높은 산이며 날씨가 쾌청하면 지리산 천왕봉, 가야산, 계룡산, 마이산 등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향적봉 - 중봉 - 송계삼거리(백암봉) - 동엽령 - 무룡산 - 삿갓골재대피소로 이어지는 코스입니다.

향적봉에서 중봉구간은 약 1km로 약 20분정도가 소요되는 보통코스로, 덕유산의 아고산대에서 서식하는 다양한 식물을 볼 수 있다. 구상나무, 주목, 봄에는 철쭉과 진달래, 여름에는 원추리군락이 천상의 화원을 이루며, 겨울에는 상고대와 설경이 아름답습니다.

중봉은 오수자굴 방향과 남덕유산 방향으로 가는 갈림길이며, 덕유평전을 바라보고 출발하면 종주코스로 갈 수 있습니다.

중봉 ~ 동엽령 구간은 경사도가 비교적 완만한 보통코스로 쉽게 탐방할 수 있습니다.

송계삼거리(백암봉)에서 동엽령까지는 1km로 약 20분 정도가 소요되며 주변에 조릿대가 많은 보통코스 입니다.

송계삼거리는 백두대간 중간지점으로 신풍령 방향과 남덕유산 방향으로 향하는 두 개의 갈림길이 있고 송계삼거리(백암봉)에서 무룡산까지는 크고 작은 봉우리를 오르내리는 코스로 초보자에게는 다소 힘이 들 수 있습니다.

무룡산 하단에 위치한 목재계단 주변은 여름철에 원추리군락지가 장관이며 사진작가들이 즐겨 찾는 곳 입니다.

무룡산에서는 남쪽방향으로 지리산과 북쪽으로 향적봉 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무룡산에서 삿갓골재대피소까지는 내리막길로 보통코스이나 능선 일부지역은 절벽이 있어 안전사고에 주의해야합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바람에 날린 눈이 절벽을 가려 위험하니 반드시 등산스틱 등을 이용해 길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덕유산 종주코스 삿갓골 대피소~영각탐방지원센터 구간(출처 : 국립공원공단)

삿갓골재대피소에서 삿갓봉까지 1km, 30분이 소요되며 오르는 길은 약간 경사가 있는 보통코스 입니다.

특히, 장시간 산행으로 지친 상태에서 삿갓봉을 오르면 체력이 많이 소모되며, 삿갓봉에서 월성재 구간은 내리막으로 대부분이 돌로 되어있어 우천 시, 또는 눈이 내렸을 때는 미끄러질 수 있어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월성재에서 남덕유산을 오르는 코스는 무난하나 남덕유산 하단 300m 지점에서 남덕유산 정상까지는 경사도가 매우 급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남덕유산 정상에서는 향적봉 방향으로 백두대간의 장쾌한 능선과 장수덕유산인 서봉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남덕유산 정상에서 1km 하단 구간은 내리막으로 경사도가 큰 철재계단과 목재계단을 지나게 되는데 탐방객의 안전을 위해 계단의 폭을 넓히고 경사도를 낮게 재설치 했지만, 겨울철 산행 시 자주 결빙되는 구간이고 다른 탐방로에 비해 폭이 좁아 주의해야 합니다.

남덕유 정상에서 1km를 내려오게 되면 다목적표지판 덕유01-49지점에 도착하게 된다.

이 구간부터 다목적표지판 덕유01-51지점까지는 어려운 코스로 31.7%의 경사도를 가지고 있어 산행 시 유의하여야 하며 그 이후 0.6km로는 보통코스로 무난하게 내려올 수 있는 코스입니다.

1박 2일 종주코스 중 삿갓골재대피소~영각탐방지원센터 코스가 매우 어려운코스이기 때문에 출발 전 충분한 준비운동과 산행 전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 탐방 팁

종주코스는 중·상급 등산자를 위한 코스로 26.9km이며, 약 14시간이 소요된다. 1박 2일 산행코스로 추천하고 있으나 개인 컨디션이나 등산 당일의 기상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산행계획 시 충분한 준비가 필요하며 체력이 약하다고 판단되면 향적봉에서 영각탐방지원센터 방향으로 산행을 해야 하며, 특히 겨울철에는 강풍이 심하여 기상여건 등을 고려하여 출발지점을 선택해야 한다.
향적봉대피소와 삿갓골재대피소 이용 시에는 반드시 사전예약을 해야 하며, 향적봉은 전화로, 삿갓골재대피소는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이용일 15일 전부터 예약이 가능하며 비박이나 야간산행은 금지되어 있다.
산은 기후변화가 심하여 보온이 잘되는 옷과 비상식량을 지참하여야 하며, 핸드폰은 위급상황 시 이용할 수 있도록 전원을 꺼두었다가 필요할 때만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봄철과 가을 산불조심기간에는 탐방이 제한되며, 탐방객 안전사고예방과 공원자원보호를 위해 등반제한시간에 대해 미리 알고 계획을 세워 산행하는 것이 좋다.
입산가능 시간 : 11월~3월(05시~14시) / 4월~10월(04시~15시) /대피소 이용 기준 적용 시간
등반제한 시간은 정상까지의 탐방시간을 고려하여 각 사무소에서 탄력적으로 운영

무주 덕유산 등산코스2 : 향적봉 코스(무주리조트 곤돌라 이용 코스)

편도 20분 코스로 거리는 약 0.6km이며, 등산 난이도는 '중' 입니다. (거리 및 시간은 곤돌라 이용시간 제외)

등산코스 : 무주리조트 곤돌라 → 설천봉 → 향적봉

아고산대의 아름다운 야생화를 감상할 수 있는 탐방코스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곤돌라를 이용하여 탐방할 수 있는 코스(2.7km,20분)이며, 설천봉에서 향적봉까지 편도 0.6km로 약 20분 소요됩니다.

경사가 완만하여 쉬운 코스로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운영하는 관광곤돌라를 이용하여 덕유산 최고봉인 향적봉(1,614m)까지 가는 코스가 완만하여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고, 겨울에는 상고대와 설경,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군락이 아름다우며 다양한 아고산대 야생화를 볼 수 있는 코스로 연간 약 60만명이 탐방하고 있습니다.

무주리조트에서 출발하는 곤돌라를 타고 설천봉까지 한번에 갈 수 있습니다.(곤돌라 이용은 유료입니다.)

설천봉 - 향적봉 구간은 나무계단으로 이루어진 탐방로이며 편도 0.6km 구간으로 20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탐방로를 오르다 보면 수백 년 된 주목군락과 다양한 아고산대 식물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탐방로가 나무데크 및 계단으로 잘 정비되어 있어 어린이나 노약자 등 누구나 쉽게 정상까지 탐방할 수 있으며 가족단위 탐방객이 많이 찾는 보통코스 입니다.

설천봉~향적봉 구간은 봄이면 진달래와 철쭉군락이 아름답고 여름에는 원추리, 산오이풀 등 야생화를 탐방로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가을에는 청명한 날씨로 인해 지리산 천왕봉까지 조망할 수 있으며 겨울에는 상고대와 설화가 아름답습니다.

* 탐방 팁

설천봉~향적봉 코스를 탐방하기 위해서는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운영하는 관광곤돌라를 이용해야 하므로 관광곤돌라 가동시간과 마감시간 등을 고려하여 산행을 해야 하며, 산행 시 구두나 슬리퍼를 착용하고 등산하면 안전사고 위험이 있어 반드시 등산화를 착용하고 탐방해야 한다.
탐방객 안전사고예방과 공원자원보호를 위해 등반제한시간에 대해 미리 알고 계획을 세워 산행하는 것이 좋다.
곤돌라 운행 시간 : 평일 10:00 ~ 16:00, 주말 09:30 ~ 17:00 / 공휴일은 인터넷 사전예약제 운영
기상특보 시에는 운행을 중단하므로 반드시 덕유산무주리조트에 문의 후 탑승을 하여야 합니다.

무주 덕유산 등산코스3 : 향적봉 코스(무주 구천동 탐방지원센터 출발)

편도 3시간 30분 코스로 거리는 약 8.5km이며, 등산 난이도는 '중' 입니다.

등산코스 : 구천동 탐방지원센터 → 인월담 → 백련사 → 향적봉

구천동계곡은 신록이 아름다우며 명소를 따라 탐방할 수 있는 덕유산 국립공원 대표 탐방코스

구천동 탐방지원센터에서 구천동 33경을 따라 향적봉까지 이어지는 탐방코스(편도 8.5km, 3시간)로, 백련사까지 완만한 경사를 따라가는 산책코스 형태로 온 가족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코스입니다.

덕유산국립공원 깃대종인 금강모치가 살고 있는 청정한 구천동계곡과 폭포를 볼 수 있으며, 탐방코스로 탐방로 주변에는 다양한 쉼터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계곡 길을 따라 조성된 구천동어사길을 따라가다 보면 옛 선인들의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며 월하탄, 비파담, 구천폭포 등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백련사까지 자전거도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상급, 중급, 하급자용 자전거 보관소가 있어 자전거를 이용한 탐방이 가능합니다.(주말, 공휴일, 여름 성수기는 안전상 자전거 출입 통제)

덕유산 향적봉 코스 구천동 탐방지원센터~인월담 구간(출처 : 국립공원공단)

구천동탐방지원센터~백련사 구간은 2~3m의 노폭으로 완만하며 노약자나 어린이, 가족단위 탐방객이 부담 없이 산책할 수 있는 탐방로 입니다.

구천동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하여 약 700m 지점에 월하탄화장실이 있으며, 월하탄화장실을 지나 5m 정도 걷다 보면 길이 갈라지는데 직진을 하면 백련사로 가는 자전거도로를 겸비한 탐방로가 좌측으로는 구천동 어사길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인월담에서 금포탄까지 약 1.4km로 구천동 어사길이 복원되어 있는 코스로 옛 선인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탐방로 입니다.

중간인 3km 지점에 신대휴게소가 위치해 있고 명경담, 구천폭포 등 아름다운 경관이 있어 지루하지 않으며 안심대를 지나면 간이화장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백련사 일주문 옆에 설흔스님의 부도가 있으며 약 500m를 지나면 신라 신문왕때 창건한 백련사가 있고 백련사 경내에는 마지막 화장실이 있습니다.

백련사까지 탐방로 주변에 휴식공간이 잘 마련되어 있어 어린이와 노약자 등 가족단위 탐방객이 편안하게 탐방할 수 있는 코스이며, 구천동탐방지원센터에서 유모차와 자전거를 무료로 대여해 줍니다.

백련사 ~ 향적봉 구간은 나무 계단으로 이루어진 탐방로이며, 편도 2.5km 구간에 소요시간은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이 구간은 코스의 길이는 비교적 짧지만 경사가 급하여 산행 전에 철저한 대비를 해야 합니다.

어려운 코스로 탐방객의 안전을 위해 계단과 안전난간이 설치되어 있어 안전하게 산행을 할 수 있으며 향적봉 하단에 향적봉 대피소와 화장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덕유산의 정상인 향적봉에서 시야가 좋은 날에는 남쪽으로 지리산, 동쪽으로 가야산, 서쪽으로 계룡산이 보이며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군락, 여름에는 원추리군락, 겨울에는 상고대와 설경이 아름답습니다.

*탐방 팁

구천동계곡 코스는 완만한 경사의 산책코스로 별다른 산행준비가 필요하지는 않으나 왕복 12km로 약 3시간이 소요되며, 체력과 일몰시간 등을 고려하여 산행을 해야 한다.
백련사~향적봉 코스는 편도 2.5km로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되며 경사가 급하고 계단으로 탐방로가 조성이 되어 있어 안전산행을 위해 체력과 일몰시간 등을 고려하여 산행계획을 수립한다.
산은 기후변화가 심하여 보온이 잘되는 옷과 비상식량을 지참하여야 하며, 핸드폰은 위급상황 시 이용할 수 있도록 전원을 꺼두었다가 필요할 때만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탐방객 안전사고예방과 공원자원보호를 위해 등반제한시간에 대해 미리 알고 계획을 세워 산행하는 것이 좋다.
입산가능 시간 : 11월 ~ 3월(05시 ~ 14시) / 4월 ~ 10월(04시 ~ 15시)
등반제한 시간은 정상까지의 탐방시간을 고려하여 각 사무소에서 탄력적으로 운영

★ 국립공원은 꽃의 개화시기 및 멸종 위기종 서식지 보전을 목적으로 일부 탐방로 전면통제, 예약제를 실시하니 국립공원공단 홈페이지에서 통제 여부를 확인 후 산행을 하시길 바랍니다.

무주 덕유산 케이블카(곤돌라) 이용 방법 소개(운영시간, 요금)

무주 덕유산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관광 곤돌라(일명 케이블카)를 타고 해발 1,520m인 설천봉까지 20분만에 오를 수 있습니다.

1. 곤돌라 제원

선로길이 : 2,659M
운전속도 : 5m/sec
수송능력 : 2,400명/h
운반기수 : 최대 103기
정원 : 8명

2. 곤돌라 이용 요금

* 할인 및 무료 탑승 대상(증명서
1) 무료 : 생후 36개월 미만(의료보험증, 주민등록등본 탑승장 제시)
2) 어린이 : 만36개월 ~ 초등학교 6학년
3) 30%할인
- 경로(만 65세 이상) - 신분증 제시
- 국가 유공자(본인) - 국가유공자증 제시
- 장애인 1급~3급(본인 및 동반 1인) - 장애인증 제시
4) 주중 30명 이상 현장단체 10% 할인(2019년 12월 1일부터 시행)

3. 곤돌라 운영 시간(시즌별 운영시간 상이)

4. 곤돌라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 홈페이지 : http://www.mdysresort.com

- 모바일 홈페이지 : http://m.mdysresort.com

관광곤도라는 10월부터 익년 2월 주말(공휴일포함)만 사전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일반예약(곤도라만 이용)은 탑승일 포함, 2주전 17:00시 부터 예약이 가능합니다.
- 예약 사이트에서 일반예약, 객실/패키지 예약으로 구분됩니다.
예약은 왕복 및 상행(편도)만 가능합니다. 하행(편도)는 설천봉 정상 매표소에서 발권합니다.
- 예약 후 탑승시간 30분 전부터 매표소에서 발권 가능합니다.(예약시간 내 미발권시 자동취소)
미예약시 당일 잔여분에 한하여 예약 후 탑승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