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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장기렌터카 초기비용 (선납금, 보증금, 보증증권)

신차 장기렌터카 이용 시 초기 비용으로 들어가는 선납금과 보증금, 보증 증권은 비슷한 듯 하지만 차이가 있습니다.

 

각각 어떠한 것을 의미하며, 선납금, 보증금의 납입에 따른 월 렌트비 변동이 어떻게 발생되는지 설명드리겠습니다.

 

 

선납금

 

선납금은 신차 장기렌터카 이용 시 렌탈비 일부를 선납하는 개념입니다.

 

장기 렌터카를 이용하면서 매월 렌트비를 렌터카 회사에 납입하게 되는데, 이러한 비용 중 일부를 먼저 지불하게 되는 것입니다.

 

선납금을 많이 내면 낼수록 월 렌트비가 줄어들기 때문에, 자금의 여유가 되신다면 선납금을 많이 내는 것이 월 렌트비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만약, 4년 (48개월) 장기 렌터카 계약 시 480만 원을 선납금으로 납부하게 되면, 월에 약 10만 원씩 렌트비가 줄어드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480만원에 대한 기회비용이 아까울 수 있지만, 대부분의 렌터카 회사에서는 선납금을 많이 낼 수록 선납금 이상의 렌탈비 할인을 제공하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있으니 선납금을 많이 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보증금

 

보증금은 신차 장기렌터카를 담보로 렌터카 회사에 돈을 예치하는 것입니다.

 

보증금을 예치하게 되면 렌탈비에 대해 추가적인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심사도 잘 나오는 장점이 있습니다.

 

보증금은 렌터카 계약 종료 후 인수를 하게 되면 인수가에 상계하거나, 반납 시 돌려받게 되는 돈입니다.

 

 

보증증권

 

보증증권은 보증금을 납부하는 대신, SGI서울보증에서 담보금액에 대한 증권을 발행하여 담보를 대체하여 보증금과 같은 효과를 보는 것입니다.

 

보증증권은 신용 등급에 따라 보증증권이 발급되며, 신용등급에 따라 보증증권이 발급되지 않는 경우가 있으니 SGI서울보증과 같은 보증사에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보증증권은 보증금을 대체할 수 있는 증권을 발행하는 것으로 중형차 기준 20~40만 원 정도의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신차 장기렌터카 이용은 초기 비용을 적게 들여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법입니다.

 

추가적으로 가성비를 더 높이기 위해서는 선납금과 보증금 납입으로 월 렌트비를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여러 렌터카 업체에서 견적을 받아보시고 진행하시는 것이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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