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자동차 배터리 수명 및 교환주기, 점검방법 소개

728x90

자동차 배터리 수명, 배터리 교환주기

자동차 배터리는 차량에서 '자동차 시동', '등화계통 점등', '엔진의 점화 이그니션 플러그 스파크 생성', 기타 전기장치 안정화 및 전기 사용량 초과시 전기 공급등의 역할을 합니다.(하이브리드 자동차 및 전기 자동차의 동력계통에 사용되는 배터리 제외)

이러한 자동차 배터리의 수명은 보통  3~4년이며, 자동차 제조사에서 권장하는 자동차 배터리의 수명과 교환주기는 아래와 같습니다.

 

  • 점검 주기 : 5~6만 km 및 3년

 

자동차 배터리는 자동차의 구동 환경, 배터리를 사용하는 보조장치(예 : 블랙박스), 자동차 운행 주기에 따라 달라지게 되며, 보통 5~6만km 주행 또는 배터리 교환 후 3년 사용 시점 중 빠른 시기에 점검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고차를 구입했을 경우에는 배터리의 제조일자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자동차 배터리의 상단에는 제조 일자가 표기되어 있으며, 대부분 '일-월-년' 순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 사진과 같이 표기되어 있다면 2018년 8월 25일에 제조된 배터리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일부 회사의 경우 표기법이 다르기 때문에 배터리의 제조일을 확인하기 위해 해당 제조업체의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판매점에 문의를 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와같이 배터리 제조일이 표기되어 있는 경우도 있으니, 배터리 구입 또는 교체시 제조사 및 판매자에게 배터리 제조일을 확인하셔서 최근에 제조된 배터리로 교체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자동차 배터리 점검방법

자동차 배터리는 세가지 방법으로 점검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 보닛을 열고 엔진룸에 있는 배터리를 보는 방법과, 블랙박스와 같은 자동차 배터리를 사용하는 제품에서 측정되는 전압값으로 자동차 배터리를 점검할 수 있습니다.

  • 자동차 엔진룸의 배터리를 직접 확인(배터리 상태창의 색상 확인)
  • 배터리 사용 제품의 배터리 전압 측정값 확인(블랙박스에서 확인 가능)
  • 멀티미터(전압 측정기)로 배터리 전압 측정

 

1. 배터리를 직접 확인할 때 배터리 상태창의 색상은 아래와 같이 배터리의 상태 확인이 가능합니다.

  • 녹색 : 정상
  • 흑색 : 충전 필요
  • 백색 : 점검 및 교체 필요(방전)

 

2. 배터리 게이지의 전압값 확인

  • 시동 걸기 전 전압 : 11.5V 미만시 배터리 점검 필요
  • 시동 후 주행 중 전압 : 12V 미만시 배터리 점검 필요

 

 

3. 멀티미터로 배터리 전압 측정 : 배터리의 +단자와 -단자의 전압을 확인(시동 ON / OFF시)

  • 시동 OFF상태 측정(자동차의 시동을 끈 뒤 1시간 이후 측정)
    - 12V ~ 12.8V : 양호
    - 11.6 ~ 11.9V : 점검(배터리 전해액 확인 필요)
    - 11.6V 이하 : 배터리 교환 필요(시동 불가)
  • 시동 ON상태 측정(자동차 알터네이터 성능 점검)
    - 14.4V ~ 14.8V : 양호
    - 13.4V ~ 14.3V : 정상
    - 13.2V ~ 13.3V : 점검 필요
    - 13.1V이하 : 알터네이터(차량용 발전기) 점검 및 교체 필요

 

4. 그 외 자동차 배터리 수명 점검방법

위에 소개해드린 세가지 점검방법 외에도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자동차 배터리의 수명을 점검할 수 있습니다.

  • 배터리 방전 후 충전해도 지속적으로 방전될 경우
  • 전조등의 밝기가 평소보다 어두울 경우
  • 엑셀을 밟는 정도에 따라 전조등의 밝기가 달라질 경우
  • 엑셀을 밟았을 때 계기판 혹은 헤드라이트 밝기가 떨어지는 경우
  • 배터리 점프 후에도 인디케이터(배터리 상태창)가 녹색으로 변하지 않을 경우
  • 배터리 단자 주변이 하얀 납먼지로 지저분해진 경우
  • 시동을 걸었을 때 푸르르 떨리는 소리가 들리는 경우
  • 자동차 시동을 건 뒤 배터리 충전 시스템 경고등에 계속 불이 들어오는 경우
  • 자동차 경적 소리가 갑자기 작아진 경우
  • 자동차 시계의 시간이 맞지 않는 경우

 

참고로, 시동 및 주행시 자동차 배터리 전압값이 높은 이유는 배터리를 충전하기 위함이며, 시동을 건 뒤 전압이 15V보다 높을 경우 과충전이 될 수 있으므로 점검이 필요합니다.

또한, 한번이라도 방전이 된 자동차 배터리는 성능이 매우 줄어들어 있으므로 되도록이면 교체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자동차 배터리 수명 늘리기

자동차 배터리는 관리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수명을 늘릴 수 있습니다.

사소한 습관으로 배터리 교체에 들어가는 비용을 줄일 수 있으니 잘 숙지하고 안전운행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1. 블랙박스 등 자동차의 전력을 소모하는 장치는 최소한으로 사용

대부분의 블랙박스는 상시로 작동하기 때문에, 시동을 껐을 때도 전력을 소비하게 됩니다.

저전력 모드로 전환 및 일정시간 이후에는 전원이 꺼지는 기능이 있는 블랙박스 사용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블랙박스 사용 전압 설정이 가능한 모델로 설치하며 12.1V 이상에서만 작동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블랙박스 사용시 보조 배터리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 배터리 주변의 청결 유지

배터리 연결단자의 주변이 지저분할 경우 접촉불량으로 인한 누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를 운행할 때 배터리 주변에 산화된 납의 일종으로 하얀 가루가 발생합니다.

배터리 단자는 납으로 되어 있으며, 단순히 공기 중의 산소와 반응하기도 하고 배터리에서 발생하는 황산 가스와 납이 반응하여 부식이 되면서 하얀 가루를 만들어 단자 옆에 눌어붙게 됩니다.

이것이 배터리에는 접촉불량을 일으켜 배터리 방전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배터리 단자 주변을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배터리 주변에 생긴 가루를 솔로 털어내고, 윤활유를 발라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3. 최소 일주일에 한번이상 20분 이상 주행하기

자동차 배터리는 시동을 걸 때는 배터리의 역할을 하고, 시동이 걸리고 난 뒤에는 자동차 내의 발전기(알터네이터, alternator)가 차량 내 전기/전자 장비에 들어갈 전기를 만들게 됩니다.

이렇게 주행 중에 발생되는 전기에너지는 일부만 주행에 사용되며, 나머지 전기는 배터리를 충전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렇게 충전되는 에너지는 그렇게 크지 않기 때문에 시동을 켜지 않고 차를 계속 두면 충전한 배터리가 방전됩니다.

자동차 배터리의 방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에는 한 번 시동을 걸면 "20분 이상" 주행하며 배터리를 충전시켜 놓는 것이 좋습니다.

 

4. 겨울철 실내 주차하기

겨울철의 낮은 기온은 때문에 배터리가 갑자기 방전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배터리 안의 전해질 액체가 25도 이상의 온도에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며, 그 이하의 온도에서는 배터리 성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고급 배터리의 경우 전해질이 잘 얼지 않는 젤 타입으로 되어 있어 겨울철에도 제 성능을 내지만 일반 배터리보다 가격대가 비싼편 입니다.

따라서, 기온이 떨어지는 겨울철엔 실내주차장이나 지하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배터리 보온을 위해 배터리 보호 커버 등을 덮어두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관련 글

 - 윈터타이어 교체 시기는?
 - 불스원샷 효과 및 사용법, 궁금점 정리

 - 디젤차 요소수를 넣어야 할까? SCR, DPF, EGR 배기가스 저감장치(바로가기)

 - TPMS 경고등이 알려주는 타이어 펑크

 - 타이어 마모 한계선으로 교체시기 확인 방법

 - 엔진오일 교환주기 올바른 정보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D

저의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 없는 공감♥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