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or/투자공부
신세계 그룹 지배구조 경영 분리 시작? (이마트, 신세계 백화점, SSG)
신세계 그룹의 분리경영의 신호탄 신세계 그룹의 분리 경영이 슬슬 시작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은 광주 이마트 지분의 절반을 신세계에 매각하였고, 지난해 이명희 회장에게서 이마트 주식 약 229만 주를 증여받았습니다. 정용진 부회장은 대형마트 산업, 정유경 사장은 백화점 사업으로 분리해서 경영이 될 전망입니다. 신세계 그룹의 남매 경영 가속화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광주 신세계 지분 매각을 시작으로 이마트의 정용진 부회장과, 신세계의 정유경 총괄사장 간 ‘분리경영’이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번 정용진 부회장의 광주 신세계 지분 매각을 둘러싸고 정용진, 정유경 남매의 독자경영에 가속도가 붙을 것이란 분석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광주 신세계 지분 매각, 신세계의 지분 확..
2021.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