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or/투자공부
공포와 탐욕 지수와 주식 투자(공포에 사서 탐욕에 팔아라)
공포와 탐욕 지수(Fear & Greed Index)란? 공포와 탐욕 지수는 투자 시장에서 시장 참여자들의 현재 상태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미국 CNN이 발표하는 공포와 탐욕 지수 (Fear & Greed Index)는 미국 시장 투자자들이 많이 참고하는 지표 중 하나입니다. 미국의 금융시장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이 몰려있기 때문에, 이 지표가 글로벌 투자 환경에서 현재의 분위기가 공포인지, 탐욕인지 가장 잘 나타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유명한 투자 격언 중 하나인 '공포에 사서 탐욕에 팔아라.'라는 것을 잘 실천하기 위해서는, 현재 시장에 탐욕이 넘쳐나는지 아니면, 공포가 넘쳐나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공포와 탐욕 지수는 최저 점수 0점, 최고점수는 100점이며, 점수가 낮을수록 시장에 공..
2021.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