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론 한도 증액 및 개선된 제도가 2022년 2월 25일부터 시행됩니다.

이 글에는 햇살론 한도 증액과 제도개선과 관련된 내용을 요약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존에 햇살론을 이용하고 있는분들 및 앞으로 햇살론을 통해 추가적인 대출을 받으시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목차

     

    이 게시물은 햇살론 한도증액 및 2022년 제도개선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 3분 안에 궁금하신 점에 대한 답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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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살론 한도 증액

    햇살론 한도증액 적용 (2022.2.25~)

    햇살론 한도증액은 금융 취약계층에게 금융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대출받을 수 있는 한도를 늘려준 것입니다.

    한도는 기존의 1,500만 원에서 2,000만원으로 500만원 한도를 늘려준 것입니다.

     

    햇살론의 한도를 증액하여 대출해주는 것은 2022년 12월 31일 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정책으로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인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햇살론 한도 증액이 가능한 대출은 '근로자 햇살론'에 한해서 적용되는 점은 참고하셔야 합니다.

    햇살론 한도 증액과 관련하여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한도 증액 대출 가능기간 : 2022.2.25 ~ 12.31
    • 한도증액 금액 : 최대 2천만 원 (기존 1,500만 원 → 2,000만 원)
    • 대상 대출 : 근로자 햇살론에 한해 가능

     

    ☞  개인사업자인 경우, 개인사업자(자영업자/프리랜서) 대상 햇살론 글을 참조하세요.

     

    햇살론 한도 증액 현실

    햇살론 한도가 늘어났다고 해도, 기존 대출자들의 한도를 증액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도증액 전의 한도도 1,500만 원이었지만, 햇살론을 취급하는 시중 금융사에서는 보통 1,200만 원 이상 대출해주는 경우가 없었습니다.

    기존에도 대출금 및 이자의 상환에 대한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한도를 가득 채워 대출해주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한도 증액을 한다 해도 증액된 2,000만 원까지 대출을 해줄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  햇살론 추가 대출 및 재대출 조건, 현실적인 대출 승인 방법

     

    햇살론 제도개선 주요 내용

    2022년 2월 25일부터 적용되는 햇살론 제도개선 내용에서 중요한 두 가지는 '보증료 우대(인하)' 및 '재직기간 특례'입니다.

     

    1. 보증료 우대 및 인하
    2. 재직기간 특례

     

    보증료 우대/인하

    햇살론 대출의 경우 보증기관(지역신용보증재단)에서 대출을 받으려는 사람의 부족한 신용과 소득을 보완해서 대출을 받는 구조입니다.

    이러한 대출 과정에서 대출자는 보증기관에서 발급해주는 보증서에 대한 보증료를 부담하게 됩니다.

    보증료는 대출을 받은 뒤 매월 분납하여 납부하거나, 일시납으로 납부하게 되며 연 2.0%의 금리를 적용합니다.

    (단,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는 연 1.0% p를 인하하여 적용)

     

    이번 햇살론 제도개선을 통해 아래 조건에 해당된다면, 보증료를 우대 및 인하하여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 연 소득 3,500만 원 이하 저소득 청년(만 19세 ~ 34세) : 연 0.5% p 인하
    • 자활 근로자 및 근로장려금 수급자 등 : 연 1.0% p 인하
    • 맞춤대출 플랫폼(서민금융진흥원)을 통한 온라인 햇살론 이용 대출자 : 연 1.5% p 인하

     

    재직기간 특례

    근로자 햇살론을 이용하는 대출자의 경우 기존 건강보험료 납부 이력이 일정 횟수 이상 있어야 가능했습니다.

    이번 햇살론 재도개선을 통해 건강보험료 납부에 대한 조건을 아래와 같이 완화하였습니다.

     

    • 기존 : 현재 직장에서 3회 이상 건강보험료를 납부한 근로자
    • 개선 : 최근 1년 이내 근무한 이전 직장에서 2회 납부 + 현재 직장에서 1회 납부 (총 3회)
      - 단, 현재 직장의 건보료 납부 시, '만기 급여'를 받을 것

     

    햇살론 제도개선에서 재직기간 특례적용에 따라 현재 직장에서 건강보험료 3회 납부에서, 1년 이내 근무한 이전 직장의 건강보험료 납부 내역을 포함하여 적용되기 때문에 가임 조건이 조금 더 완화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주의할 점은 현재 직장에서 월급을 받았다고 하여(건강보험료 납부) 무조건 대출 조건을 충족하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만기 급여'라는 조건이 있기 때문에, 한 달 만근을 하지 않을 경우 해당 조건을 만족하지 못하므로 '만기 급여'에 대한 조건도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햇살론 장점(참조)

    햇살론은 2 금융권에서 취급하고 있으며, 기본적인 자격조건만 만족한다면 대부분 햇살론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햇살론은 저신용 및 저소득 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며, 아래와 같은 장점을 갖고 있으니, 대출을 받으시려는 분들께서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 저신용 및 저소득자도 대출이 가능합니다.
    • 기존 대출이 많은 대출자도 햇살론을 통해 추가 대출이 가능합니다.
    • 기존에 햇살론을 이용하고 있는 대출자도 대출금 상환 후 재대출이 가능합니다.
    • 일정 조건을 만족할 경우 최대한도 내에서 추가 대출이 가능합니다.(최대 2천만 원)
    • 최근 3개월 이내 단기연체 4건 이상 또는, 30일 초과 연체 1건도 없을 경우 햇살론 대출이 가능합니다.
      - 현재 채무불이행, 연체 등이 없으면 대부분 대출이 승인됩니다.
    • 타 정부지원 대출과 중복하여 이용이 가능합니다.
    • 햇살론 보증기관의 사고이력이 있어도, 기존 대출원금 상환 후 즉시 재대출이 가능합니다.

     

     

    위와 같이 2022년 2월 25일부터 적용되는 햇살론 한도 증액과 제도개선에 대한 내용을 요약하여 정리하였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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