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배터리 관련주 대장주 (영화테크, 파워로직스, 인선이엔티 외)

폐배터리 관련주 대장주 정리

2차 전지의 사용량 증가와 더불어, 사용하고 남은 배터리의 처리 시장도 커지고 있습니다.

폐배터리의 경우 재사용이 가능하며, 주로 에너지 저장장치(ESS), 소형 배터리로 전환 등 여러 방면으로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폐배터리 관련 산업들이 주목받으면서, 주식시장에서도 폐배터리 관련주들이 이슈 되고 있습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폐배터리 관련주 중 대장주로 주목받는 5개 종목에 대하여 소개합니다.

영화테크는 전기자동차 및 2차전지 부품, 자동차 전장부품, 전력전자부품 등의 연구개발을 하는 기업입니다.

영화테크는 국내 최초로 전기차 폐배터리를 재사용한 태양광 발전설비의 에너지 저장장치(ESS) 제작기술을 개발하였습니다.

파워로직스는 2차 전지용 보호회로 생산 기업입니다.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기술과 배터리 시스템 통합 설계 설루션을 바탕으로 현대차 그룹과 함께 파워로직스 본사에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에너지 저장 장치(ESS) 생산 라인을 구축했습니다.

인선이엔티는 폐자원 재활용을 하는 환경 종합 기업입니다.

지난 해 정부로부터 '녹색 혁신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전기차 배터리를 사용한 소형 모빌리티의 개발, 자동차 폐유리 재활용 기술 개발 등을 지원받고 잇습니다.

코스모화학은 이산화티타늄 생산 전문기업입니다.

2차 전지의 원료인 황산 코발트 생산과 더불어 폐배터리 리사이클 사업을 위한 연구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OCI는 산업화학 전문 기업입니다.

지난 1월 현대차 그룹과 함께 전기차에서 회수한 배터리를 재사용한 에너지 저장 장치(ESS)와 태양광 발전소를 연계한 사업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위와 같이 폐배터리 관련주 중 주식시장에서 대장주로 보고 있는 5개 종목에 대하여 정리하였습니다.

아직 폐배터리 관련 시장이 크기가 크진 않지만, 앞으로 친환경 시장이 커지고, 배터리의 원재료 값이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면, 폐배터리 관련 사업이 수혜를 볼 것으로 생각됩니다.

투자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본 포스팅은 투자 추천이 아니며, 투자에 관한 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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