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돼지열병 관련주 (이글벳, 파루, 제일바이오, 체시스)

아프리카 돼지열병 관련주 대장주

아프리카 돼지열병 (ASF)은 바이러스로 전파되는 돼지 전염병입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현재 치료제나 백신이 없으며, 전염성이 높은 고변원성으로 감염되면 치사율이 100%에 이르는 심각한 전염병입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감염된 동물과 물렁 진드기 등의 접촉에 의해 전파되며, 바이러스에 오염된 차량 및 물건 등을 통한 간접 전파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확산은 동물의약품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들이 돼지열병 관련주로 주목받으며 주가가 상승하는 흐름을 보입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돼지열병 관련주 중 대장주 4 종목에 대하여 정리하였습니다.

이글벳은 1970년 10월 5일에 개인기업인 이글케이칼 공업회사를 설립한 뒤, 1983년 12월 6일에 주식회사 이글케미칼 법인으로 전환한 기업입니다.

이글벳은 동물의약품 제조 및 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부동산 임대업과 통신판매업, 전자상거래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글벳은 호주와 동남아를 시작으로 현재 아프카에도 시장을 넓혀가는 등 수출 시장에서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파루는 1993년에 설립되어 2000년 7월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기업으로 태양광 발전 사업과 첨단 일렉트로닉 기술을 활용한 인쇄전자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파루는 자동차 및 도로에 설치하여 공중 방역을 위한 소독제를 분사하는 장치인 소독기 자동릴과 무인 방제기, 병해충 방제기 등을 판매하는 사업도 하기 때문에, 아프리카 돼지열병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제일바이오는 1977년에 설립되어 2002년에 코스닥에 상장된 동물의약펌 전문 기업입니다.

제일바이오는 발효를 기반으로 동물의약픔의 연구개발 및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제품 제형화 및 일반사료 첨가제 사업에도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동물의약품 사업에서 높은 시장점유율을 바탕으로, 아프리카 돼지열병 관련 뉴스가 있을 때마다 주가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제일바이오에서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에 사용이 권고되는 소독제인 제로솔과 쎄니가드, 아미크로, 제로킬 등을 판매하고 있는 점도 돼지열병 관련주 중 대장주로 주목받는 이유입니다.

체시스는 자동차 부품 제조 및 판매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지만,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는 넬바이오텍이 항생제 및 소독제, 동물용 의약품을 생산하고 있어 아프리카 돼지열병 관련주로 편입되었습니다.

위와 같이 아프리카 돼지열병 관련주 중 주식시장에서 대장주 격으로 주목받는 기업들에 대하여 정리하였습니다.

위의 4개 종목 외에도 더 많은 종목들이 있고, 돼지열병 관련 뉴스가 나올 때마다 조그만한 연결 고리라도 있으면 관련주가 추가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한, 이러한 테마주들은 변동성도 크기 때문에 투자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투자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본 포스팅은 투자 추천이 아니며, 투자에 관한 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관련 글

- 대북 관련 대장주 TOP6
- 개성공단 관련 대장주 TOP8
- 메타버스 관련주 대장주 TOP6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제 블로그는 여러분들의 관심과 블로그에 게재된 광고수익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밝힙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 없는 공감과 함께 커피 한잔 할 수 있는 베풂을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