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왕산 등산코스 및 볼거리

[꿀팁정보]/등산|2020. 4. 29. 05:41

 

 

인왕산 특징

요즘 날이 풀리고, 코로나 19도 조금씩 잠잠해지면서 사람들이 밖으로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직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야 하는 만큼, 밀폐된 공간보다는 야외로, 사람들과 접촉을 그나마 피할 수 있는 것 중에 등산이 그나마 나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서울 및 서울 근교의 산 중 인왕산에 대해 찾아보았습니다.

인왕산은 339.8m로 그리 높지 않은 산으로써 일반인이나 등산 초보자들도 쉽게 오를 수 있는 산입니다.

 

인왕산(출처 : 네이버 심록님 블로그)

 

인왕산은 바위산이지만 모나지 않은 바위가 보기에도 아름다우며, 산에 올라 정상에서 내려다 보이는 서울의 모습도 참 예쁩니다.

 

오르기 전 산등성이와 정상 즈음에 보이는 암벽과 바위들이 웅장하며, 어느새 정상에 올라 커다란 암석 위에 서있게 되는 묘한 등산의 매력을 가진 산입니다.

 

산세는 정상을 중심으로 남북으로 길게 뻗어 내렸으며, 사직터널에서 자하문까지 능산을 따라 쌓아 놨던 서울 외곽의 성곽이 아직 남아있어 등산 시 볼거리도 있습니다.

 

산은 낮지만, 약수터가 많이 있어 등산 시 물 걱정은 크게 하지 않아도 되며, 능선 곳곳에 기차바위, 모자바위, 매바위 등 여러 모양의 바위들을 볼 수 있는 것도 좋은 점입니다.

 

 

인왕산 등산 코스(일반 코스-2시간 내외)

인왕산 등산의 산행 기점은 사직동, 무악재, 홍은동, 옥인동, 부암동, 청운동, 세검정 등 10여 곳이 산행기점이 됩니다.

 

사직터널에서 올라 세검정으로 내려가는 길이 가장 길며 하산까지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사직터널에 시작하여 성곽터와 정상을 지나 부암동으로 하산 코스가 제일 인기가 많으며,

이 길은 청와대 앞길로 이어져 있어서 팔판로, 효자로, 경복궁까지 산책할 수 있습니다.

 

 

★ 인왕산은 1968년 1.21 사태 이후 입산이 통제된 이후 김영삼 정부 시절 일부 개방을 하였습니다.

인왕산 밑자락에 있는 청와대의 경호와 군사목적으로 인해 부분적으로 접근이 통제되었으나,

2018년 5월 통제되던 구역을 을 완전히 개방해 그동안 접근이 불가했던 등산로까지 산행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 매주 월요일은 입산 휴식일로 등산이 통제됩니다.(정상까지 가는 길은 통제이며, 인왕산 자락은 가능합니다.)

 

인왕산 등산코스

 

  • 2시간 코스-1 : 사직공원 입구→약수터 정상→부암동(자하문)
  • 2시간 코스-2 : 사직터널→성토→정상→부암동(자하문)
  • 2시간 코스-3 : 사직공원→북악스카이웨이→국사당→달팽이바위
                       →인왕산 약수터→ 해골바위→ 정상
  • 2시간 코스-4 : 경복궁역→자하문길→영추문 →청와대 앞길→청운중학교
                       →최규식 경무관 동상→자하문→성곽길 →정상
  • 2시간 30분 코스 : 독립문역인왕사 일주문국사당 선 바위  
                       →철조망 문능선길 범바위 인왕천 갈림길정상305능선길 차바위
                        →인왕아파트 갈림길홍심약수 갈림길부암동사무소 쪽 갈림길하림각

 

※ 교통편 :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1번출구에서 사직공원까지 도보로 이동(약 5분 소요)

★ 인왕산 진입 이후에는 화장실이 없으니, 인왕산 등산코스 진입 전에 볼일을 보고 올라가시는 게 좋습니다.

 

 

인왕산 등산 코스(짧은 코스-40분 내외)

인왕산을 짧게 오르내릴 수 있는 등산코스 두 개를 소개합니다.

 

인왕산 등산코스A

 

첫 번째 코스는 인왕산 현대아파트 뒷길 산책로를 시작으로 환희사 → 옥동올당샘 → 기차능선바위 → 인왕산 → 갈림길 → 홍인옹달샘  → 무궁화 동산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약 36분 소요, 총 거리 2.6km 입니다.

 

인왕산 등산코스B

 

두 번째 코스는 인왕산 현대아파트 뒷길 산책로를 시작으로 청련사 → 홍인올당샘 → 옥동옹달샘 → 기차능선바위 → 마을정자 → 홍제원현대아파트로 돌아오는 코스로 약 30분 소요, 총 거리 2km 입니다.

 

 

인왕산 주변 볼거리

1. 인왕산 순성길

인왕산 순성길

해발 338m인 인왕산은 큰 화강암 덩어리들로 이루어진 바위산으로 정상에 가까울수록 험준합니다.

 

이런 지형적 특성 때문에 경사가 급한 곳에서는 자연 암반이 성벽 역할을 대신하기도 합니다.

 

큰 바위들과 어우러져 끊어질 듯 이어진 성벽은 한양도성의 빼어난 아름다움을 드러내며, 인왕산 정상 가까운 곳에는 무악재와 안산(무악) 방향으로 길게 돌출된 곳이 있는데 이런 지형을 활용하여 곡성(曲城)을 쌓았습니다.

 

곡성이란 주변을 관찰하기 좋은 전략적 요충지에 성벽을 지형에 따라 길고 둥글게 내밀어 쌓은 성을 말합니다.

 

인왕산 곡성은 현재에도 군사시설로 이용되고 있어 일반인은 출입할 수 없습니다.

 

 

2. 윤동주 시인의 언덕과 윤동주 문학관

윤동주 시인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조성한 공원. 인왕산 자락 서쪽 끝, 창의문 부근에 있습니다.

 

윤동주는 연희전문학교 재학 시절 종로구 누상동에서 하숙했는데, 그가 이 일대를 거닐며 시상(詩想)을 가다듬었을 것으로 보아 이 자리에 윤동주 시인의 언덕을 조성한 것입니다.

 

덕 위에 그의 대표작 ‘서시’를 새긴 커다란 시비가 있으며, 가까이에 윤동주 문학관도 있습니다.


* 윤동주 문학관 관람 시간 : 10:00~18:00 매주 월요일, 명절연휴(시정, 구정, 추석) 휴무

 

 

3. 서울 한양도성의 흔적들(월암공원 일대)

월암공원(출처 : 다음 블로그 DDMZ 떠먹자)

 

 

 

월암공원을 조성하면서 서울시 복지재단(구 기상청 건물)의 담장 축대 아래 묻혀있던 성벽의 일부가 드러난 것을 토대로  최근에 성벽을 새로 쌓았습니다.

 

홍파동 홍난파 가옥 부근 연립주택 건물 주차장 뒤편에도 성벽의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4. 최규식 경무관 동상 및 청계천 발원지

최규식 경무관 동상(출처 : 위키피디아)

창의문 앞 길가에 1·21 사태로 순직한 최규식 동상이 있습니다.

 

1968년 1월 21일 북한의 특수부대 소속 31명이 청와대를 기습하기 위해 서울에 침투하였습니다.

 

당시 종로경찰서장이던 최규식 총경은 북한군과 교전 중 창의문에서 순직하였습니다.

 

이 사건 이후 백악과 인왕산에는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되었는데, 1994년에는 인왕산이, 2007년에는 백악이 각각 다시 개방되었습니다.


*청계천 발원지 표석 : ‘이곳에서 북동쪽 북악산 정상에서 약 150미터 지점에 항상 물이 흘러나오고 있는 약수가 있으므로 이를 청계천 발원지로 정하였다’고 적혀있습니다.

 

 

5. 창의문

창의문

 창의문(사적 제149호)은 인왕산과 백악이 만나는 지점에 있는 문입니다.

 

사소문 중 유일하게 조선시대 문루가 그대로 남아 있으며, 이 문루는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던 것을 영조 17년(1741) 다시 세운 것입니다.

 

영조 때 문루를 새로 지으면서 인조반정 때 반정군이 이 문으로 도성에 들어온 것을 기념하기 위해 공신들의 이름을 새긴 현판을 걸어놓았습니다.

 

이 현판은 지금도 그대로 걸려있으며, 현재는 자하문으로 더 많이 불리는데, 이 문 부근의 경치가 개경(開京)의 승경지(勝景地)였던 자하동과 비슷하여 붙은 별칭입니다.

   관련 글

 - 서울근교 청계산 등산코스 추천, 주요 명소 소개(바로가기)

 - 등산화 종류와 선택법, 트레킹화와의 차이(바로가기)

 - 등산스틱 올바른 사용법과 선택방법(바로가기)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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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BlogIcon miu_yummy 2020.04.29 08: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왕산 코스 잘 보고 갑니다:)

  2. BlogIcon 올리브나무7 2020.04.29 11: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창의문쪽으로 해서 서울성곽길을 걸었던 적이 있어요^^

  3. BlogIcon 모아모아모아 2020.04.29 1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날씨가 좋네요
    유용한 정보 글 잘보고 갑니다
    공감하고 갑니다
    행복이 넘치는 하루되세요 ~~^^

  4. BlogIcon 자연과김뽀 2020.04.29 12: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왕산 기운 받으면 갈수 있는 곳이 많군요 ㅎㅎ 봄산행에 딱인곳 같아요!

  5. BlogIcon 계리직 2020.04.30 15: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코스가 정말 자세히 포스팅 되어있네요~
    감탄했습니다.~
    저도 한번 꼭 가봐야겠습니다.~

  6. BlogIcon hi_story0808 2020.05.01 19: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 잘 보고가요!ㅎㅎㅎ
    편안한 밤되세요!!!

근로자의 날 휴무 대상 및 근무 수당은?

[꿀팁정보]/경제|2020. 4. 28. 06:18

 

 

근로자의 날(노동절) 이란?

근로자의 날은 매년 5월 1일입니다. 근로자의 날은 노동자들의 권익과 복지를 향상시키고, 안정된 삶을 보장하기 위해 제정된 날입니다. 근로자의 날은 미국에서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하루 8시간 노동을 쟁취하기 위해 1886년 5월 1일 미국의 총 파업을 노동절(근로자의 날) 시초로 보고 있으며, 1889년 제2 인터내셔널에서 매년 5월 1일을 노동자 운동을 기념하는 날로 정하였고, 이후 전 세계로 확산되게 된 것입니다.

* 제2 인터내셔널 : 1889년 7월 14일 프랑스 파리에서 마르크스주의를 이론상 근거로 광범위하게 발전해 온 사회주의운동을 배경으로 성립한 국제기구입니다. 하루 8시간 노동제 실시를 요구하는 국제 캠페인을 일으킨 단체로 유명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노동절을 '근로자의 날' 로 부르며, 시초는 일제 강점기인 1923년부터 노동절 행사가 조선노동총동맹의 주도로 시작되었습니다. 독립 직후에는 1958년 이후 대한노총 창립일인 3월 10일을 노동절로 정했으며, 이후 1963년 4월 17일에 근로자의 날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근로자의 날은 1973년 3월 30일에 제정, 공포되었으며 이후 1994년에 5월 1일로 바뀌었고 지금까지 오게 된 것입니다.

근로자의 날 휴무 대상은?

달력을 보면 근로자의 날은 휴일을 표시하는 빨간날이 아닙니다. 쉬는 날이지만 빨간날은 아니니 좀 헷갈릴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직장인이나 공무원이라면 쉬겠지만, 학생들은 쉬지 않죠(근로자가 아니니까요).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휴일'의 정의는 아래와 같습니다.

  • 법정 공휴일 : 관공서의 공휴일 규정에 의해 보장하는 휴일(일반적인 빨간날:일요일, 현충일, 성탄절 등)
  • 법정휴일 : 근로기준법에 의해 보장하는 휴일(근로자의 날, 주휴일-일반적으로 토요일)
  • 대체 공휴일 : 공휴일과 휴일이 서로 겹칠 때, 비공휴일을 대체해서 지정하는 휴일(일요일과 추석 연휴가 겹칠 때)
  • 임시 공휴일 : 정부가 필요에 따라 수시로 지정하는 공휴일(올림픽 개막식, 징검다리 연휴, 국가적 행사 등)

 

대한민국의 휴일 분류(출처 : 정부 네이버 포스트)

 

* 정리 : 공휴일은 관공서 등 공공기관이 쉬는날이며, 휴일은 공무원을 제외한 일반 기업 근로자들이 쉬는 날입니다.

  - 빨간날인 공휴일은 관공서에 해당되는 휴일이므로, 일부 기업에서는 공휴일에도 정상적으로 근무하는 경우도 있으며, 이는 위법에 해당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법정 공휴일을 '약정휴일;로 정해 쉬는 기업들이 많을 뿐입니다.

 

근로자의 날은 근로기준법상 유급휴일입니다. 의무적인 휴무 대상은 상시 5인 이상 근무하는 사업장의 노동자는 근로의 의무가 발생하지 않으며, 1일 소정근로시간만큼의 임금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근로자의 날에 근무를 하게 된다면, 그에 걸맞은 휴일근로수당 또는, 대체휴무가 주어져야 합니다.(근무에 대한 보상이 정확히 이루어 지면, 근로자의 날에 출근한 것이 불법은 아닙니다.)

 

근로자의 날 휴무 대상은 은행과 병원, 각종 기업에 근무하는 정규직 및 기간제 근로자, 아르바이트생을 포함되며, 병원이나 은행의 경우 재량에 따라 휴무를 하기도 합니다.(학교의 경우도 재량휴업일로 시행하기도 합니다.)

 

근로자의 날 근무수당은?

1. 수당 지급의 경우 월급제 및 시급제 근로자에 따라 지급액이 달라집니다.

 - 월급제 : 통상임금의 150%를 지급(월급에 유급휴일분이 포함되었기 때문에, 해당 근무분(100%)+휴일가산수당(50%))

 - 시급제 : 수당의 250%를 지급(유급휴일분(100%)+해당 근무 분(100%)+휴일가산수당(50%))

 

2. 대체휴무 적용은 평균 근로시간의 1.5배에 해당하는 보상휴가를 부여합니다.(하루 8시간 근로자는 12시간)

 

근로자의 날 수당 및 대체휴무(출처 : 정부 네이버 포스트)

 

* 단, 상시근로자 5인 미만의 사업장의 경우 가산수당 지급 의무가 없기 때문에 해당 유급휴일+해당 근무분만 지급

* 휴일을 단순 대체한다면, 특근을 인정하지 않은 것으로 되어 위법에 해당됩니다.

* 고용주가 가산임금을 지급하지 않으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근로기준법 56조, 109조)

 

국민들의 '쉴 권리'를 위한 휴식 있는 삶 확대를 위한 정부 정책

2018년 6월 근로기준법을 개정해 '민간기업이 유급휴일로 보장해야 하는 공휴일'을 법으로 규정했습니다.

* 근로기준법 제55조(휴일)

② 사용자는 근로자에게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휴일을 유급으로 보장하여야 한다. 다만, 근로자 대표와 서면으로 합의한 경우 특정한 근로일로 대체할 수 있다.(2018.3.20 신설)

 

민간기업의 유급휴일 적용 확대 정책(출처 : 정부 네이버 포스트)

 

위와 같은 법령 제정을 통해 연간 약 15일의 법정공휴일뿐만 아니라, 대체공휴일이나 임시공휴일, 선거일 등도 민간기업의 유급 휴일로 확대 적용됩니다.

이는 기업 규모에 따라 적용 시점이 다르지만, 2022년 1월부터는 29인 미만 사업장도 적용이 확대됩니다.

  • 300인 이상 기업체 : 2020년 1월부터 적용
  • 30~299인 기업체 : 2021년 1월부터 적용
  • 29인 미만 기업체 : 2022년 1월부터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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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직금 지급 기준과 계산 방법법,퇴직금 계산기(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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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BlogIcon 쑤통 2020.04.28 06: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정보 잘보고 가요~^^

  2. BlogIcon miu_yummy 2020.04.28 10: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궁금했던 정보,
    너무나 잘 정리해주셨네요!

  3. BlogIcon 올리브나무7 2020.04.28 10: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세한 포스팅이네요. 휴일 근무에도 여러 조건으로 수당이 지급되는군요.

  4. BlogIcon 자연과김뽀 2020.04.28 13: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로자들에게 꼭 필요한정보인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5. BlogIcon 모아모아모아 2020.04.28 13: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용한 좋은글 잘보고
    공감많이 하고 갑니다.
    행복한 화요일되시기 바랍니다 ~~^^

  6. BlogIcon hi_story0808 2020.04.28 20: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 잘 보고가요!ㅎㅎ
    편안한 밤되세요~~

  7. BlogIcon 오늘은 뭐먹지? 2020.04.29 07: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칫 헷갈릴수있는데 정리를 잘 해주셨네요.~
    잘 기억해야겠어요^^

서울근교 청계산 등산코스 추천, 주요 명소 소개

[꿀팁정보]/등산|2020. 4. 27. 05:41

청계산 소개

서울 근교에서 일반인들이 쉽게 갈 수 있는 청계산은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성남시, 과천시, 의왕시의 경계에 따라 위치해 있습니다.

과천에서 동남쪽으로 5㎞, 안양에서 동쪽으로 12㎞, 서울에서 18㎞의 거리를 두고 서울특별시와 경기도에 걸쳐 약 3.7㎢, 평수로 환산하면 112만평이고 매봉을 중심으로 서쪽의 경기도 청계산 지역과 동쪽의 서울특별시 청계산 지역으로 구분됩니다.

 

산세는 서남쪽으로 의왕시에 소재한 백운산ㆍ모락산ㆍ오봉산으로 뻗쳐 있고, 서북쪽으로 과천시 옥녀봉 자락과 이어져 대체로 남북 방향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청계산은 국사봉(540m), 망경대(618m), 청계산(583m) 및 옥녀봉(375m)을 이어 남북으로 달리는 능선과 국사봉을 정점으로 하여 동서방향으로 달리는 능선이 만나 T자형 능선을 이루고 있습니다.

 

계곡은 이와 같은 T자형 능선을 기점으로 하여 동서방향과 남쪽 방향으로 발달해 있습니다.

 

 

 

 

 

 

청계산의 모암은 호상흑운모편마암과 세립질 편마암이 각각 약 45%씩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우백질편마암, 화강암질편마암, 산성암맥 및 석회암이 국지적으로 출현하였으며, 저지대의 경작지 인접지역에는 충적층을 볼 수 있습니다.

 

모암의 특성상 풍화가 빠르게 진행되어 깊이가 깊고 입자가 고운 갈색 산림토양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서울특별시의 남쪽관문에 위치해 있어 서울로 상경하는 시민들에게 녹색의 푸르름을 안겨 도시의 삭막함을 절감시켜주며 연간 이용자수가 500여만명으로 휴일에는 6만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으며 서울 근교 및 수도권 주민들에게 인기가 많은 산 입니다.

 

 

청계산 등산코스 10개 (추천코스 포함)

청계산은 흙산으로 바위가 적고, 등산로가 험하지 않아 다른 산에 비해 수월하게 등산을 할 수 있습니다.

 

아래 소개해드리는 10개의 코스 중에 시간과 거리, 지도를 참고하셔서 산행하시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청계산 등산코스-1
청계산 등산코스-2

※ 지도상의 등산코스로도 산행이 가능하며, 아래에 소개해 드리는 10개의 코스는 시간과 거리, 등산로 입구 찾는 방법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써 놓았습니다.

 

 

1. 화물터미널 코스

  • 4.7km / 약 2시간 20분 소요 : 화물터미널 → 임꺽정 길 → 옥녀봉 → 헬기장 → 매봉
  • 등산로 입구 찾기 : 11-3번/11-7번/441번/917번/3030번/9503번 등 버스 이용→(구)화물터미널 정류장하차→양곡도매시장→KCTC물류센터→추모공원방향-터널 전 우측 등산로

 

2. 청계산 입구(원터골) 코스(4개 코스로 등산 가능)

  • 3km / 약 2시간 소요 : 원터골 입구 → 원터골 약수터 → 깔딱고개 → 헬기장 → 매봉 [추천 코스]
  • 2.7km / 약 1시간 소요 : 원터골 입구 → 청계사 → 길마재 정자 →매봉
  • 약 3시간 소요 : 원터골 입구 → 진달래능선 → 매봉 →만경대정상(618m) → 석기봉 →이수봉 →옛골마을
  • 약 5시간 소요 : 원터골 입구 → 청계사 → 길마재→돌문바위→ 매바위 →매봉 →망경봉 →망경대 →헬기장 →청계계곡 → 옛골

 

  • 등산로 입구 찾기-1 : 신분당선 양재역 10번 출구 환승주차장 앞에서 4432번, 8442번 승차 후 청계산(원터골) 하차
  • 등산로 입구 찾기-2 : 신분당선 청계산 입구역 2번 출구 → 경부고속도로 지하차도 → 원터골 입구

 

※ 청계산 입구(원터골) 코스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코스로, 짧게는 1시간부터 길는 5시간까지 산행이 가능합니다. 위 코스 중 파란색으로 표시된 매봉까지 올라가는 코스는 빠른 산행의 경우 1시간 반 정도에도 가능하며, 등산 초보자도 힘들지 않게 오를 수 있는 코스입니다.

 

 

 

 

 

3. 청계골 코스

  • 2.13km / 약 1시간 소요 : 청계골 입구 → 청계골 약수터 → 길마재 정자 →헬기장 →매봉

 

  • 등산로 입구 찾기 : 신분당선 양재역 10번 출구 환승주차장 앞에서 4432번, 8442번 승차 후 관현사입구에서 하차

 

4. 옛골 코스

  • 약 5시간 30분 소요 : 옛골 → 어둔골 →이수봉 →석기봉 →옛골원점회귀
  • 약 5시간 소요 : 옛골 → 돌문 바위 →매봉 →매바위 →옥녀봉 →어린이대공원

 

  • 등산로 입구 찾기-1 : 신분당선 양재역 10번출구 환승주차장 앞에서 4432번, 8442번 승차 후 옛골 종점 하차
  • 등산로 입구 찾기-2 : 분당선 모란역 5번출구 앞에서 11-1번(마을버스) 승차 후 옛골에서 하차

 

 

5. 금토동 코스

  • 금토동 → 초소 → 전망대 →국사봉 →이수봉

 

  • 등산로 입구 찾기 : 분당선 모란역 5번출구 앞에서 11-1번(마을버스) 승차 후 금토동에서 하차

 

6. 과천 사기막골 코스

  • 약 6시간 소요 : 정부과천청사 → 현풍삼거리 → 초소 →사기막1약수터 →매봉 →헬기장 →청계사갈림길 →이수봉갈림길 →망경재 →정부과천정사역 →코오롱빌딩 →작은매봉 →이수봉전좌측 →망경대 →혈읍재 →옛골계곡 →옛골

 

  • 등산로 입구 찾기 :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 5번출구 → 과천IC 아래 도로 →고려상황버섯 →사기막골입구(수원/안양버스는코오롱본사앞 하차)

 

 

 

 

 

7. 인덕원 코스

  • 약 5시간 30분 소요 : 인덕원역 → 이미마을 →과천매봉 →절고개 → 이수봉 → 석기봉 →망경봉 → 혈읍재 → 매봉 →매바위 →돌문바위 →옥녀봉 →대공원 →선바위역

 

  • 등산로 입구 찾기 : 4호선 인덕원역 4번 출구 → 삼호아파트 → 숲속마을 1단지 →성고개로

 

8. 과천 문원동 코스

  • 문원동 → 전자고개 → 매봉 →헬기장 →청계사갈림길 →이수봉갈림길 → 망경대

 

  • 등산로 입구 찾기 : 4호선 과천역 3번 출구 → 사과나무 → 대공원 나들이길 → 광장 → 서울대공원 원숭이 학교

 

 

9. 과천 영보수녀원 코스

  • 6.8km : 영보수녀원 → 매봉 →헬기장 →전망대 →망경대

 

  • 등산로 입구 찾기-1 : 4호선 과천역 3번 출구 → 주공 7단지 →과천새마을회관 →우편취급국 →문원보습학원 → 마트 →등산로계단

 

 

 

 

10. 서울대공원 코스

  • 5시간 30분 소요 : 4호선 대공원역 → 매봉 →매바위 → 매봉 →혈읍재 → 망경대 → 석기봉 → 마왕굴 → 대공원역
  • 5시간 30분 소요 : 4호선 대공원역 → 약수터 → 소매봉 → 헬기장 → 청계사갈림길 → 대공원전망대 → 이수봉 → 국사봉 → 청계사 →청 계사3거리 → 소매봉(우회) → 체육공원 → 과천청사역

 

  • 등산로 입구 찾기 : 4호선 대공원역 1,2,3번 출구 → 안내소 → 관리사무소 → 눈썰매장 → 서울랜드 후문

 

 

청계산 추천 명소 가볼만한 곳

1. 청계사

청계사(출처 : 의왕시)

'3천년 만에 한 번 핀다'는 전설의 꽃, 우담바라가 피어나 유명해진 청계사는 의왕시에서 청계산을 오르는 중요한 기점이며, 주요 코스들의 경로에 있습니다.

 

통일신라시대에 창건된 이후 여러 차례의 중건을 거친 유서 깊은 사찰답게 극락보전을 위시한 10여 채의 건물 등 볼거리가 많이 있습니다.

특히, 조선시대에 제작된 동종(보물 제11-7호)과 목판은 중요한 문화재로서 빼놓을 수 없으며, 햇볕을 받으며 편안히 누워있는 거대한 와불도 볼만 합니다.

 

 

2. 망경대

망경대(출처 : 블랙야크 블로그)

청계산의 주봉으로 '이곳에 이르러 굽어보면 만 가지 경치를 감상할수 있다'해서 만경대라고 불렀다가 고려가 망한 후 조윤이 이곳에서 멸망한 나라의 수도를 그리며 바라보았다고 해서 망경이라고 한자를 고쳐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국가 시설물이 있어 뒤편에 있는 좁은 암봉 정상에 오를 수 있는데 산 아래로 서울대공원과 서울경마공원, 서울랜드가 한눈에 보입니다.

 

암봉이 비좁고 가팔라 비가 올 때는 미끄러지기 쉬우므로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합니다.

 

 

3. 돌문바위

청계산 돌문바위(출처 : mapio.net)

원터골에서 오를 때 매봉 약 200m 못미친 곳에 있는 천연 바위로 소원을 비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돌문바위를 세 바퀴를 돌면 청계산의 정기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4. 매봉과 매바위

청계산 매봉, 매바위(출처 : mapio.net)

원터골에서 산행을 시작한 사람들은 대부분 매봉을 정상으로 삼는데, 매봉은 주변의 잡목들 때문에 조망은 좋지 않은 편입니다.

오히려 100m 거리 떨어진 매바위에서 보는 조망이 더 좋습니다.

 

 

5. 마왕굴과 마왕샘

청계산 마왕굴(출처 : 네이버 블로그 myidok)

망경대에 오르기 전 제2헬기장에서 왼쪽으로 난 샛길을 10여 분 내려가면 고려가 망하기 직전 '맥'이라는 동물이 여러 산짐승을 물고 들어갔다고 전해지는 길이 약 12m의 굴이 나옵니다.

 

고려의 충신이었던 정여창, 조윤 등이 숨어 지냈다고도 하는데 어른 4-5명이 둘러앉을 만한 규모입니다. 

 

이곳 바위틈에서 나오는 약수를 '마왕샘'이라 하는데, 고려가 망한 후 조견이 망경대를 올라 송도를 그리워하며 샘의 물로 목을 축였다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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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BlogIcon 올리브나무7 2020.04.27 09: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울 살면 청계산은 다들 다녀오시는 거 같아요~
    꼼꼼한 포스팅입니다 좋은 날 되세요~

  2. BlogIcon miu_yummy 2020.04.27 12: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황금연휴 기간 동안에 청계산 올라갔다 오면 참 좋겠네요

  3. BlogIcon 자연과김뽀 2020.04.27 13: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울에 가면 정말 청계산에 한번 가보고 싶어요 ㅎㅎ 서울과 가장 먼 경상도라서 서울에 가면 늘 일만 보고 돌아와서 아쉬워요 ㅠ

  4. BlogIcon 모아모아모아 2020.04.27 15: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

등산스틱 올바른 사용법과 선택방법

[꿀팁정보]/등산|2020. 4. 26. 05:35

등산스틱의 사용 목적

등산을 할 때 조금 더 효율적이고 안전한 등산을 하기 위해 사람들은 등산 스틱을 사용합니다. 등산장비의 종류가 많지만, 등산 스틱만큼 등산에 도움에 되는 장비가 없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필수적인 장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등산스틱은 울퉁불퉁하거나 가파른 경사지에서 이동시 몸의 균형을 잡아줘 부상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으며, 다리와 팔로 하중을 분산시켜 등산 시 몸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고(특히, 무릎에 가는 하중이 30~40%까지 줄어듭니다.) 체력의 소모도 줄여줄 수 있습니다. 또한, 보행의 안정감과 속도도 빠르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등산스틱의 올바른 사용방법

등산스틱은 반드시 1세트(2개)를 사용해야 합니다. 두개의 스틱을 양손에 잡고 사용해야 몸의 균형을 잡을 수 있습니다. 두발과 두 팔의 교차 과정에서 균형을 맞춰야 하므로 반드시 두 개를 사용해야 합니다.

 

1. 등산스틱 스트랩 잡는법

등산스틱에는 스트랩이 같이 붙어있습니다. 스트랩은 아래 그림과 같이 잡는 것이 올바른 방법입니다. 스트랩의 아래쪽에서 위쪽으로 손을 넣어 등산스틱의 손잡이를 가볍게 감싸줘야 합니다. 등산스틱을 제대로 쥐지 않고, 스트랩을 손목을 걸고이다가 넘어지게 될 경우 스틱과 손목이 분리되지 않아 스틱 손잡이가 엄지손가락을 누르게 되어 손가락 관절에 부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등산스틱 스트랩 잡는법

2. 지형에 따른 등산스틱의 사용방법

등산스틱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의 앞부분을 찍으면서 나가는 것이 아닙니다. 스틱이 다리보다 계속 앞을 짚으며 나아갈 경우 팔에 힘이 많이 들어갈 뿐 다리와의 분산 효과는 줄어들게 됩니다. 

 

-  등산 스틱은 지형에 따라 길이를 다르게 조절합니다.

 평지에서는 배꼽 정도의 높이로 조절하며, 오르막길에서는 스틱의 길이를 짧게 조절합니다. 내리막길에서는 스틱을 길게 조절합니다.  등산스틱을 잡은 팔의 팔꿈치 각도가 90도가 되도록 조절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사람마다 상이하니, 체형 및 지형 등에 따라 조절해 주셔야 합니다.)

평지나 완만한 경사에서는 등산스틱을 전진하는 발의 뒤쪽보다 약 30cm 정도 뒤에서 짚고 밀어주는 형태로 사용합니다. 오른발이 나갈 때는 왼팔이, 왼발이 나갈때는 오른팔이 나가는 교차 동작을 유지하며 등산스틱을 밀어주며 앞으로 나아가며 탄력적인 워킹이 될 수 있도록 하면 됩니다. 처음에는 다소 어색할 수 있지만, 이 방법을 사용하시면 보행 시간을 30% 정도까지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오르막길에서는 스틱에 체중을 싣고 일어나며 뒤로 밀어내는 형태로 사용합니다. 스틱 두 개를 같은 높이의 위쪽을 짚고 다리를 올리면서 팔을 접어 상체와 스틱을 가깝게 하여 몸무게를 스틱에 기대듯 의지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등산스틱을 사용하여 다리로 가는 체중과 배낭의 무게를 팔에도 분산해줄 수 있습니다.

내리막길에서는 스틱 손잡이의 윗부분을 잡고 손바닥으로 누르며 상체의 무게를 등산스틱으로 무게를 분산해 줍니다. 체중의 일부를 스틱에 기대는 느낌으로 의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틱을 너무 벌릴 경우 스턱이 휘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이런 방법으로 등산스틱을 사용하면, 내리막길에서의 무릎에 가해지는 충격과 하중을 보다 줄여줄 수 있습니다. 또한, 균형도 더 잘 잡을 수 있어 이동 속도도 빠르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 등산스틱을 잡는 법도 지형에 따라 다르게 잡아야 합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오르막, 평지, 내리막길에 따라 그립을 다르게 잡아야 하며, 스틱의 길이와 연관되어 등산스틱을 잡는 방법도 지켜주셔야 안전한 산행을 할 수 있습니다.

등산스틱 잡는법

왼쪽부터 오르막길, 평지, 내리막길 순으로 등산스틱을 잡는 법입니다.

등산스틱 선택 방법

등산스틱은 등산용품 제조사에서 산행의 조건(지형, 거리, 환경 등) 별로 다양한 스틱을 판매하고 있지만, 우리나라 산을 등산하는 일반인이라면 특별한 사양으로 만들어진 등산스틱보다는 범용 제품을 선택해도 크게 무리가 없습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일반적인 수준에서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는 선택 방법으로 적었습니다.

T자형고 일자형 등산스틱

1. T자형과 일자형 등산스틱

T자형은 일반 평지에서 주로 사용하는 등산스틱으로 오르막길에서는 몸을 밀어주지 못하며, 내리막길에서는 손에 힘이 많이 들어가 사용 시 쉽게 피로해질 수 있습니다. 반면, 일자형은 그립을 변경하여 오르막길이나 내리막길에서 필요한 형태로 잡아줄 수 있기 때문에 일자형 등산스틱을 선택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2. 등산스틱의 소재

- 카본 소재 : 가볍고 탄력성이 좋아 고급 등산스틱에 주로 사용되며, 무게도 가볍습니다. 가벼운 무게 덕분에 일상적이 트레킹 및 가벼운 등산에 적합합니다.

- 알루미늄  및 두랄루민 소재 : 내구성이 강하고 견고합니다. 무게를 동반한 거친 산행이나 백패킹 등의 산행에 적합합니다.

※ 등산스틱의 경우 등산 시 바위틈에 끼여 스틱이 파손되는 경우가 있는데, 카본 소재의 경우 스틱의 한 마디가 통으로 파손되는 한편, 알루미늄이나 두랄루민의 경우 휘어지는 형태로 파손이 됩니다.  대부분, A/S를 받을 때 해당 마디 자체를 교환합니다. 소재에 따른 무게 차이는 일반인이 느끼기에 차이가 날 정도는 아니므로, 소재는 등산스틱 선택에 크게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3. 접는 방법(3단 일자형 및 4단 폴딩식)

- 3단 일자형 : 등산스틱이 안테나처럼 차례로 뽑아내어 잠금장치로 고정시켜 스틱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잠금 방식은 파워락(잠금장치를 돌려서 잠금), 및 스피드락(레버를 사용하여 잠금) 방식을 적용합니다. 일자형 스틱의 경우 잠금장치 부분에 충격방지 시스템을 적용한 방식이 많습니다. 충격방지 시스템은 스틱을 짚었을 때 살짝 들어가는 느낌을 주어 충경을 완화시켜주는 것입니다. 3단 일자형 스틱의 경우 무거운 짐을 동반한 등산을 할 경우 많이 사용합니다.

등산스틱 3단 4단 접이식

 

- 4단 폴딩식 : 등산스틱을 빠르게 접고 펼 수 있으며, 접었을 때 스틱의 길이도 3단 일자형에 비해 짧은 편입니다. 배낭에도 보관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며, 가벼운 등산이나 트레일 러닝 시 많이 사용합니다. 접이식 스틱의 고정방식은 텐션 코드 방식으로 각 마디의 텐션 코드를 연결하여 스틱을 접거나 펼칠 수 있습니다.

※ 등산스틱의 길이 조절의 경우 고정식과 조절식이 있는데, 고정식의 경우 보통 110~130cm 정도의 길이에서 일정 간격으로 길이 조절이 되는 방식입니다. 길이 고정식의 경우 경사의 변화가 많지 않은 곳을 갈 때 주로 사용하며, 경사도가 자주 변할 경우 조절식을 쓰는 게 좋습니다.

4. 충격방지 기능(Anti shock)

충격방지 기능은 딱딱한 지면 에서 스틱 사용 시 팔 관절에 오는 충격을 완화시켜 줄 수 있습니다. 해당 기능의 제품은 바닥에 짚어보면 살짝 반동이 느껴지거나 바닥의 딱딱함이 강하게 느껴지지 않으며, 스틱으로 땅을 짚을 때 부드러운 느낌이 좋습니다. 하지만, 충격을 흡수하는 스프링이 헐거워지거나 소음이 나는 문제도 있어서 호불호가 갈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쿠팡에서는 로켓 배송으로 등산스틱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저가부터 고급 스틱까지 다양한 종류의 등산스틱을 구매할 수 있으며, 당장 하루 이틀 안에 등산을 가더라도 로켓 배송이기 때문에 주문 다음날 등산스틱을 받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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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글

  - 등산화 종류와 선택 방법, 트레킹화와의 차이(바로가기)

  - 청계산 등산코스 추천(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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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BlogIcon 계리직 2020.04.26 07: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등산스틱에 대해서 정말 자세히 써져 있네요~
    감탄하고 갑니다.~

  2. BlogIcon miu_yummy 2020.04.26 11: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대로 써야 효과를 보는 등산스틱이군요!
    잘 보고 가요!

  3. BlogIcon 자연과김뽀 2020.04.26 12: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등산스틱 부모님 있는지 물어보고 하나 괜찮은거 사드리고 싶어져요!

  4. BlogIcon 모아모아모아 2020.04.26 13: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말 잘보내시나요~
    좋은 포스팅 잘보고
    공감 많이 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