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북이란?

스냅북은 북마크의 클라우딩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는 사이트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입니다.

크롬을 사용할 경우 즐겨찾기 한 목록이 로그인을 할 경우 연동되는 것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스냅북의 경우 보관하고 싶은 웹페이지, 미디어, 블로그 및 카페, SNS를 스크랩 할 수 있습니다. 

스크랩 한 페이지(이하 '스냅')는 폴더별로나누어 보관할 수 있으며, 스냅북 사이트 및 앱에서 언제든지 스크랩 해놓은

스냅을 통해 해당 웹페이지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스냅북은 다른 사용자들이 스크랩한 스냅들도 볼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클립 기능을 사용해 따로 보관을 할 수 도 있습니다.

스냅북은 캐쉬 제도도 운영하고 있어, 회원가입/로그인/스냅/구독/클립 등의 활동을 하면 일정 누적한 뒤 나중에 출금도

할 수 있습니다.

스냅북 메인에는 각 주제별 카테고리 분류도 되어 있으며, 실시간으로 이용자들이 가장 최근에 스냅한 페이지들과 베스트

스냅들이 올라옵니다. 스냅북 메인만 봐도 실시간 이슈들은 한방에 훑어볼 수도 있습니다.

스냅북화면1스냅북 화면2




 

스냅북의 장점

스냅북은 웹페이지와 어플을 넘나들며 스냅한 자료들을 클라우딩 시스템처럼 언제 어디든지 볼 수 있는 것이 최대의 장점

입니다.

거기에 한가지 매우 좋은 장점은 '구글 애드센스'를 붙여 추가적인 수입을 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스냅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구글 애드센스 신청을 해서 승인을 받으면, 해당 애드센스코드를 자신의 스냅북에 넣어 스냅 화면

중간중간에 광고를 띄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티스토리를 통해 구글 애드센스를 승인받기가 많이 까다로워진 요즘(대부분 컨텐츠 불충분으로 광탈), 스냅북을 통해 구글

애드센스를 승인받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우회적인 승인 방식이 얼마나 더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아메니의 스냅북(구글 애드센스)

 

스냅북으로 구글 애드센스 승인받는 법

스냅북으로 애드센스 승인 받는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스냅북을 통해 일정 갯수 이상의 스냅을 한 뒤 구글 애드센스 계정을 생성하여 본인의 스냅북 주소(xxx.sbook.kr)로 신청만

하면 됩니다.

신청 후 약 3일정도, 혹은 그 이상의 구글의 심사를 거쳐 승인 또는 거절을 통보받게 됩니다.

저는 스냅북 가입 후 3일 정도에 걸쳐 약 80개정도 스냅한 뒤 신청했다가, 3시간만에 컨텐츠 불충분으로 거절을 당했습니다. 

그래서 스냅을 100개정도까지 채운 뒤 다시 신청을 했고, 만 3일만에 승인 메일을 받았습니다.(기쁨:D)

스냅북으로 애드센스 승인팁이라고 해봤자 별다를 게 없습니다. 스냅할 때 뉴스는 최대한 자제하고, 글자 수가 1,000자 이상

되는 블로그나 웹페이지를 위주로 스냅했습니다. 각 주제별로 폴더도 나누었고요. 제 생각에는 스냅북에서 스크랩 한 것을

해당 사용자가 생산해 낸 것으로 구글봇이 인식하는 것 같습니다.(저작원은 상관 없나?)

애드센스 사용자들 중에는 스냅을 30개정도, 혹은 50개만 하고 한방에 승인을 받은 사람들도 적지않아 보입니다.

구글 애드센스를 심사하는 기준은 아무리 봐도 자기 마음대로 하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아무튼, 애드센스를 승인받으면 반응형 광고를 하나 만들어 스냅북의 설정화면에 가서 광고코드만 넣으면 됩니다. 그럼 얼마

지나지 않아 광고가 송출될 겁니다.

저는 스냅북에 애드센스를 붙여놨지만, 아직까진 전혀 수입이 없습니다. 제 스냅북에 들어오는 사람도 하루에 10명 남짓으로

애드센스 수익에 대해서는 1도 기대하고 있지 않습니다.



비호스팅 계정으로 애드센스를 1차,2차에 걸쳐 승인받는 '애드고시'가 아닌 약간은 편법적인 우회 팁을 알려드렸습니다.

언제까지 이게 유효할 지 모르지만, 곧 구글에서 막아버릴 것만 같은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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