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광 MC 발탁, MBC 새 프로그램 'OPAL이 빛나는 밤'

이기광, 김종국, 김구라가 2020년 2월 MBC의 새로운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인 OPAL이 빛나는 밤의 MC로 발탁되었습니다.

MBC의 새로운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인 'OPAL이 빛나는 밤' 은 다른 세대보다 더 열정적이 진취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는 신중년 형님들의 일상을 들여다보는 프로그램 입니다.

중년이 된 형님들의 삶의 노하우도 엿보고, 중년 즈음 할법한 고민들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이기광 MC발탁(출처 : MBC)

 

  • 방송일 : 2월 18일(목), 2월 25일(목) / 총 2회차 편성
  • MC : 김구라, 김종국, 이기광
  • OPAL 세대 출연진 : 박상원, 전광렬, 윤다훈, 김유석

 

OPAL

OPAL은 Old People with Active Live의 앞글자를 딴 신조어 입니다.

실버세대와 베이비 부머 새대 등으로 불리는 요즘 중장년층을 새롭게 부르는 말 입니다.

기존의 중장년층들은 젊은층에 비해 활력이 떨어지고 인생의 지는길을 걸어가는 모습으로 대부분 실버세대로 불렸지만, 요즘은 젊은층과 같이 취향과 새로운 브랜드, 트랜드를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며 액티비티한 삶을 살아가는 모습입니다.

 

이러한 모습을 형형색색 다양한 빛을내는 보석인 '오팔'을 닮았다고 하여 OPAL(오팔) 세대로 불립니다.

오팔세대는 다른 세대와 달리 전쟁도 겪지 않았고, 고도 성장기를 겪으며 현대적인 교육은 받은 세대로 지금 시대에 시간적, 경제적 여유가 생겨 자신들이 좋아하는  것에 소비와 영향력을 과시하며 새로운 세대층을 구성한 것입니다.

 

 

OPAL MC3인방

김구라

김구라는 연예개 대표 강철멘탈의 소유자로 OPAL 세대의 입문자로 본 프로그램에 큰 공감을 보였다고 합니다.

50대가 된 김구라는 이제 남은 인생에 대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며, 여느 오팔 세대처럼 중년의 삶이 변하는 것에 대해 공감한다고 전했습니다.

인생 2막을 멋지게 꾸며가는 형님들의 일상에서 삶의 노하우를 배우는 좋은 기회로 보고 있습니다.

 

김종국

김종국은 2020년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장기간 예능 대세로 인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직 오팔세대라고 하기엔 젊지만, 미래에 대한 불안감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50대를 겪어본 형님들의 삶은 보며 질문을 많이하는 '연쇄 질문마' 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운동을 좋아하는 운동 매니아로서도 50대 이후에 운동을 하는 것, 건강을 유지하는 것에도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기광

이기광은 MC로 발탁되기 전에 군생활을 마친 군필돌로서, 서른이 넘어가며 이전과는 다른 현실적인 고민에 대한 답을 찾고 싶어 MC로 합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막연한 중년의 삶에 대한 대비책으로 건강을 손꼽지만, 그 외에도 경제력, 재테크 등의 노항도 놓칠 수 없다며 형님들의 모습을 본받아 앞으로의 삶을 설계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백세시대를 살아가는 요즘 사람들이, 50대 이후의 인생 2막을 어떻게하면 알차게 보낼 수 있을지 MBC 새 예능 프로그램 OPAL이 빛나는 밤을 통해 엿볼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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