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와 신문을 통해 정보를 얻던 시대가 끝나고, 인터넷과 SNS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정보를 얻는 시대가 이미 와버렸습니다. 이러한 마케팅 트랜드의 변화에 맞춰 마케팅 기법을 바꿔나가야 할 필요사 있습니다.

그로스 해킹(Growth Hacking)은 과학적으로 잘 계획된 과정을 토애 낭비가 많은 일반적인 방법과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시간과 비용을 줄이는 마케팅 방법론 입니다. 이는 실험과 분석을 통해 고객이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빠르게 캐치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로스 해킹이란 분석, 엔지니어링, 제품 관리, 마케팅 분야를 통합한 다기능 팀을 조직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데이터 분석과 기술적 노하우, 마케팅을 적절히 결합시킨 것으로, 해당 팀의 목표는 기업의 성장을 촉진시킬 수 있는 방법을 빠르게 찾아서 적용해 나가는 것입니다.
이러한 그로스 해킹 방법은 페이스북이 2007년 ‘그로스 서클’을 만드는 것을 시작으로 링크드인, 우버, 드롭박스 등 실리콘밸리의 유명한 기업들의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IBM과 월마트 등 전통적인 대기업들도 적용하여 사용중에 있습니다.



그로스 해킹 팀을 만 뒤에는 과거의 마케팅 기법에 안주하는 것이 아닌,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합니다. 기업이 판매하는 제품은 일회성 판매에 그치는 것이 아닌, 그 제품에서 고객이 얻는 가치가 지속되고 극대화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개발, 제조, 마케팅 및 판매하는 조직의 네트워크에서 서로의 벽을 허물고 지식을 공유해야 합니다.

또한, 각각의 기업들은 고객들이 보내는 신호(니즈)를 빠르게 파악하여 그에 맞는 응답을 해야 합니다. 빠른 반응을 보이기 위해 마케터들만 분주히 움직이는게 아니라, 연구개발과 제조, 판매 등의 조직들이 원활한 네트워킹을 통해 유기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로스 해킹 책에서는 여러 기업들의 사례와 연구 결과 들을 소개하며,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성과를 내고 기업을 성장시키는 마케팅 기법들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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